이곳에서 보기 힘든 낯선 사나이...재형이형...정말 오랜만이고 뜻밖이네요...
예전에 나사모 모임하구 나서 못만난거 같은데...
이런 곳에서 만나게 되다니...의연한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사실은 형 면회를 가려고 용수랑 작전짜다가 논문 심사 일정같은 게 걸려서 못갔어요...
핑계겠지만...용서하시고...언제 학교 오실일 있으면 쏘주나 한잔 하죠...
제가 살께요...
전 이제 건축과 대학원 4학기에요...논문쓰고 있죠...
그럼 형!! 건강하시구요...담에 뵙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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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서재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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