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은 정말로 추웠지요, 거기다 눈까지 내려 경기하기에는 최악의 날씨였으나 그래도 11명(김창배 김형기 박근태 김상규 권기훈 손영광 김봉수 김동은 김종열 박수용 양현규)이 참석해 정말로 즐겁게 축구를 했네요
겨울이라 날씨가 추운관계로 최근에 출석율이 저조해지는 경향이 있는데 조금만 분발합시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회사일도 바쁘고 연말 모임도 많아 제가 정말로 정신이 없네요
여러분도 연말이라 많은 술약속들이 있겠지요
그래서 제생각이지만 송년회는 힘들것 같고 작년과 같이 내년 1월중(7일 or 14일) 신년회 겸 총회를 토요일 날잡아서 했으면 하네요
총회에서는 물론 2006년을 새로이 이끌 회장, 감독 선출이 있겠구요
총무는 새로이 선출했으면 좋겠고,
동대문팀은 부회장 1명을 선출해 같이 꾸려나갔으면 하네요
2006년 선데이 서울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여러분들 곰곰히 생각해 보시고 총회때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추가적으로 1년간 여러분들의 협조(1달 평균 약 15만원)로 회비문제는 많이 개선이 되었으나, 전이팀과 같이 음식도 준비하고, 전이팀 결혼식 축의금, 야유회비, 소금값(총 40만원, 반반씩 부담) 등 지출이 작년에 비해 상당히 증가한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최대한 절약해서 사용했지만 그래도 현재 마이너스를 면치 못하고 있읍니다.
총회때 회비관련해서도 같이 얘기를 해봤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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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상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