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급기관으로부터 들은 얘기입니다. KOREA IMF 위기를 맞게된 숨은 이유... 쿠궁~
김용3 정부시절, 96년 모월 김전통은 미국 순방길에 올랐답니다. 그러나 영어가 그리 유창하지 않았던 김통은 보좌관들로부터 미국 클린턴 대통령을 만날때 가볍게 나눌 인사말에 대해 어드바이스를 받았다는군요. 보좌관왈 "각하, 일단 클린턴을 대면하거든 이번 만남이 첫만남이 아니니 how do you do 대신 how are you?로 먼저 말을 건네십시요. 그다음 상대방(클린턴)이 대답(I/m fine thank you and you 정도로 생각했겠지요)을 하면 간단하게 "me too' 로 답하십시요" 라고 했답니다. 드뎌, 백악관에서 클린턴을 마주한 우리의 YS! 보좌관의 말을 생각해내던중 긴장한 탓인지 클린턴에게 던진 첫말 "Who are you?" 헐~ 이게 무엇인가? 순간 당황한 클린턴은 '아 이사람이 나에게 지금 joke 를 하고 있구나' 생각하고는 대답으로 "I'm Hillary's husband." 했답니다. 이후 우리의 김통 헐~ '이제 내가 답을 할 차례군' 하고는 곧바로 던진말 "Me too!!" 쿠궁~~ 이후 미국은 한국에 엄청난 경제적 제재조치를 단행했고, 급기야 우리는 대통령의 말 한마디 말때문에 결국 IMF를.... 슬픈 조국의 현대사였습니다. 호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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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