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주주
한겨레 인천지국장
한겨레문화센타 설립 제안자 및 추진자
한겨레 총무부장
한겨레 경영기획부장
강병수 동문이 한겨레에 몸을 담은지도 벌써 많은 세월이 흘렸구려.
이제는 그만한 일할 경력과 나이도 된 것 같구려.
열심히 하기 바라오.
바람이 있다면
한겨레 창간 초기 노동자 민중들이 바라던 진보적 정론지에 대한 열망
imf 이후 노동자 민중들은 김대중에 대한 비판적 지지보다는
또다른 진보지를 열망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오.
그저께 사설 '담배값에 부과된 건강세의 긍정적인 측면'(제목 의역)을 보고
경악을 했는데. 적어도 한겨레의 사설에서 이렇게 나오고,
사설위원이 이런 시각을 갖고 있다면 문제가 있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지적하더군요.
한겨레가 이러한 지적을 받고 있다는 것에 대하여 안타까울따름이오.
사설이라는 것은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평가해야지
긍정적인 한 측면을 부각한다는 것은 많은 문제가 있다는 것이 내 생각이오.
강병수 동문이 큰 흐름을 바꿀 수는 없지만
조그마한 밀알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나의 마음이오.
몸도 좋지 않는데 건강 유의하고, 힘찬 2002년이 되시길 기원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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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장달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