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숙에게 미안,,미안
완전한 시골 아줌마로 살다보니 컴퓨터하고 친해지질 못해놔서,,,
내전화번호는 017-264-4977이구요, 순창집은 063-652-8504...
지금은 서울에서 잠시 거주중이고 월요일 내려가려고 합니다.
시골에 눈이너무 많이 쌓여서 네딸들 데리고 도저히 ,,,,
저는 32-36-32의 몸매와 얼굴이 고대로 입니다 농사짓느라 까맣게
타고 손 마디 마디가군살이 백혔어도 마음은 항상 낭만주의자 그대로 입니다
옛날 시골아낙네 살아가듯 시부모 모시고 동네사람들과 수다떨면서
아주 운동적인 삶은 아니어도 큰 느티나무 뿌리처럼 살아가려고
애쓰고 삽네다. 늘어난것은 전라도 음식맛을 낸다는 것과 어딜가도
시골 푸근한 아줌마 맛이 난다는 거지요 안믿겨지면 시골에 한번 내려오이소.
우리집 죽여줍네다 .갑자기 동문들이 보고싶어 한번 독수리 타법으로 쳐봤
습니다 다들 행복 하이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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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황호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