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의 해가 밝았습니다.
조경학과 90 정지현입니다.
새천년의 시작이라고 하면서 떠들썩했던 것이 어제였던 것 같은데..
벌써 2년의 시긴이 흘러...2002년의 숫자를 가리키고 있네요...참으로..
시간이 빠르게 흘러가는 것을 감지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제가 이런 글을 쓸 때 많은 선배님들이 "네 나이에..무슨..." 이렇게 말씀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이제는 30대의 중반의 입구에 들어섰습니다..*^^*
어떤 분이 2001년보다는 2002년의 숫자가 굉장히 안정적이라고 하시더군요,,제가 볼때도 그런 것 같습니다.
가운데에는 0이라는 숫자가 자리를 잡고 있는데...앞에는 2, 뒤에는 1이라는 숫자가 서로에게 조화롭지 못한 숫자의 배열인 듯 보입니다..하지만...누구나 해석하기 나름이겠지요...*^^* 저는 불안정한 2001년이었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2001년에는 좋지 않은 일들이 많이 있었던 한해였다라고 생각하네요...
그러나 2002가 주는 안정적인 모습에서도..
민주동문 선배님들..후배님들...그리고 동기들...올 한해 안정적이고 편안한..그리고 행복한 한해가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저 또한 세가지의 소원이 있는데요..
그건 나중에 알려드리고요..
여러분들도...한번쯤...소원이 무엇인지에 대해..정리하시고,...그 소원이 이루어지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2002년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럼,...
건강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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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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