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저속도로와 물놀이
아침에 일어나... 춘천저속도로냐면 그 이유는 차가 너무 막히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몇시간을 갔어 춘천 저속도로의 끝자락에 왔다. 이렇게 생각했는데 중간밖에 못온 것이다. 내 생각에는 춘천저속도로가 생겼다는 정보를 듣고 사람이 몰린 것 같았다. 그러다 몇 시간에 걸쳐 도착한 곳이 홍천이었다. 일기는 이렇게 짧은데 가는 시간은 어마어마했다.
느낀 점은 내 생각으로 춘천고속도로는 그냥 춘천도로라고 생각했다.
어쨌든 간에 홍천에 도착해서 목적지로 가는데 도착지가 물걸리였다. 이름이 걸레 갔아서 웃겼다. 그렇게 웃고 있는 사이에 언덕을 올라가고 있는데 맨 앞 차가 갑자기 풀 숲으로 들어가서 따라갔더니 집이 나왔다. 그래서 내려서 집으로 들어갔더니 시설이 꽤 좋았다.
그리고 수영복으로 갈아 입고 물놀이를 했다. 물놀이를 하는데 물총도 가져가서 물싸움도 하고 잠수도 해 보았다. 너무 재미 있어서 6시까지 놀다가 집으로 가서 게임을 했다.
| 
Home > 민동 커뮤니티 > 소모임 > 
작성자 : 강산 
이메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