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여름한마당에서 인사드리고, 아직까지 인사를 못드렸네요.
선배님들께 언제나 고마움과 죄송함으로 살아가는 후배들입니다.
지금 학교에서는 11월 27-29일까지 있을 총학생회와 단대 선거 준비로
한창입니다.
저희는 2002년을 준비하는 38대 자주적 총학생회를 건설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후보는 박성준(도시행정3), 박범(경영3)입니다.
선거가 진행중인데.. 투표전에 선배님들께 인사를 드리려고 합니다.
모든 선배님들께 전화로라도 인사를 드려야 하는데...
정말 죄송합니다.
그래서.. 15일에 선배님들과의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15일 늦은 8시에 울엄마(전 원주식당)에서 만나뵙고 싶습니다.
많은 선배님들이 오셔서 후배들 힘낼 수 있도록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열심히 살아가는 시대인이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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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임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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