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금순(78학번) 동문이 쌀 수매 및 농업 문제를 가지고
여성 농민 대표로 농협 중앙회 사무실에서 철야 농성 중입니다.
우리 모두 함께 하여 농업 문제에 대하여 이해가고
투쟁중인 윤금순 동문을 격려합시다.
김대중 정권은 미국의 전쟁놀음에 장단을 갖이하는 반면
농업문제에 대하여는 등한시 하는 것이 현실이라 판단됩니다.
적은 힘이라도 함께 합시다.
- 모이는 날 및 때 : 10. 22. 늦은 7:00
- 모이는 곳 : 농협중앙회 정문(광화문4거리에서 신촌방향으로 직진)
- 연락처 : 장달수 3410-7524, 강병수 011-336-7815, 710-0764,
윤금순 동문이 전하는 말
보고 싶어도 너무 멀리 있어 보지 못햇고 만나고 싶어도 만날 수 없었던
사람 있으면 날 보러 오세요. 요즘 서대문 로터리 농협중앙회 정문 앞에서
천막 농성하고 있답니다. wto협정에 따라 2004년 쌀개방을 앞두고
쌀수매를 줄이고 민족의 생명줄 쌀을 시장에 다 맡겨 버리려는 정부보다
한발 앞서 설치는 농협중앙회를 길들이고 쌀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전여농회원들과 장기농성에 돌입했습니다.
10월 13일 16일자 한겨레 신문, 16일자 매경, 15, 16일 오마이뉴스등에
기사 실렸습니다.
오실 때에는 전화주고 오십시오. 밖으로 다니는 일이 많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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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장달수(건축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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